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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2018 봄 여름 시즌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서강준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첨단 기술력이 담긴 테크 웨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웨어 등 밀레 S/S시즌 컬렉션 상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이번 시즌부터 밀레 전속모델로 활약하게 된 서강준의 첫 아웃도어 화보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밀레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강준은 역동적인 포즈와 흡입력 있는 눈빛으로 제품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해냈다. 첨단 기술력이 담긴 테크 웨어는 물론 시크하고 도회적인 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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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2018.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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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이 과학적 분석과 실험으로 밝혀졌다.문화재청이 고종 연간에 제작된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이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자임을 밝혔다.옛 광화문 현판의 모습은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소장(1893년경)·일본 동경대 소장(1902년)·국립중앙박물관 소장(1916년) 등 3장의 흑백사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각 사진을 살펴보면 동일서체임에도 스미소니언박물관 소장 옛 사진은 바탕색이 어둡고 글씨색이 밝게 나타나지만, 국립중앙박물관과 동경대가 소장한 옛 사진은 바탕색보다 글씨 부분이 더 어둡게 보여 현판의 원래 색상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을 밝혀내기 위하여 문화재청은 지난 1년간 ‘광화문 현판 색상 과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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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2018.01.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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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문화가 있는 날’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관련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의 첫 ‘문화가 있는 날’(1. 31.)과 해당 주간에는 총 1,559개(1. 25.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이번에는 2018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들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12월에 이어 1월에도 아동과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청소년에 한해 전국 주요 빙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 목동실내빙상장, ▲
기획
김일환 기자
2018.0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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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최근 5년간 주택화재로 932명이 사망하고, 화재의 원인이 전기과열 등으로 나타나 전기·가스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가정의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행정안전부가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기장판과 난로 등 전열기 사용이 늘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2~’16)간 총 55,268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였으며, 932명이 사망하였다. 주택화재는 겨울철 중에서도 1월이 5,719건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사망자 또한 144명으로 월평균 78명보다 1.8배(66명)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0,9
기획
김일환 기자
2018.01.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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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뒤덮는 겨울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외출 때마다 ‘패딩’을 입을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매일 입다보니 패딩에 벤 각종 냄새나 생활 얼룩 때문에 입을 때마다 곤혹스럽고, 매일 세탁기에 빨거나 세탁소에 맡길 수도 없다.이에 아웃도어 아이더가 롱패딩을 매일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간편한 ‘5분 관리법’을 소개한다. 야외 활동 후 집에 돌아와 옷걸이에 패딩을 걸면서 집안에 있는 일상 소품들로 할 수 있는 손쉬운 관리법이다. 약 5분 내외 시간 투자로 다음 날 옷장에서 롱패딩을 꺼내 입을 때 깨끗하고 냄새 없이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을 안내한다. ㅇ 메이크업 클렌저, 주방 세제로 화장품·음식물 얼룩 세탁 OK롱패딩을 입다보면 목과 소매에 때가
기획
강봉석 기자
2018.01.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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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선행과 미담을 알리고 서로 격려하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미담형 사회공헌활동'이 관심을 받고있다.이는 네파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LG의 의인상, 에스오일 '영웅지킴이' 등등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모두가 의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작은 첫걸음이 될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미담형 사회공헌활동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선행인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미담 사례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선행 문화와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불우이웃을 돕는 전통적인 사회공헌활
기획
강봉석 기자
2018.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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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안성기, 특별대표 이보영, 배우 오현경, 이다행, 류진, 인순이, 백지영, 하동균 등 인기 스타들이 가난과 기아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행사를 함께 가졌다. 1월 6일(토) KBS 1TV에서 녹화된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은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 함께하며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기부 방송에서 벗어나 기아와 질병, 가난 때문에 유년 시절을 잃어버리고 생존을 위해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온 이보영, 이다해, 류진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들로 꾸며졌다. 공동 MC인 안성기와 오현경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
기획
이승준 기자
2018.01.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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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화봉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장애를 이겨내고 꿈 키우는 평택 자활보금자리 찾아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평택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을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이들과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성화의 불꽃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복지관 소속 교육생들에게 성화가 가진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성화봉송 9번째 휴무일을 맞아 방문한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장을 열어주는 교육기관이다.
기획
강봉석 기자
2018.01.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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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이란 주제로 2017년 1월 처음 방송돼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은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이 2회째를 맞아 1월 7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인 이보영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류진이 각각 방글라데시와 시에라리온, 카메룬을 방문해 만난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보영 특별대표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를 방문했다. 6년 전에 학교를 그만 두고 알루미늄 공장에서 일하는 열 세살의의 노동자 13세 아리프를 비롯해 다카 시내 곳곳의 폐지 줍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적나라한 아동노동 실태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기획
문지용 기자
2018.0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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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에서 다른 업종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ㅇ 레드페이스X영화 ‘강철비’ 콜라보레이션 영상 공개 레드페이스의 전속모델 정우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강철비’의 흥행 호조에 따라 ‘강철비’ 제작지원 소식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영화 ’강철비’ 촬영에 임하는 스태프에게 구스다운을 지원하고, 영화 내 의상을 특수 제작하는 등 제작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모습을 담은 ‘레드페이스X강철비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자사 SNS채널을 통해 공개한 ‘레드페이스X강철비 콜라보레이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와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레드페이스X강철비 예매권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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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2018.0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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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남사당놀이, 정선 아리랑극 등 지역문화프로그램 15건이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는 ▲ 안성 남사당놀이, ▲ 부여 국악 가(歌), 무(舞), 악(樂), 극(劇) 토요상설공연, ▲ 진도 토요민속여행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 정선 아리랑극, ▲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사, ▲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등이 포함되었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며,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에는 문체부가 지원한 15개의 프로그램에 외국인 5만여
기획
김일환 기자
2018.0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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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2018.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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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은 1월에도 재난은 찾아올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1월에 중점 관리할 대설, 한파, 화재, 스키장, 도로교통사고 등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 / 행정안전부)상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대 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으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
기획
김일환 기자
2018.0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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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 18일,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하여 개최한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 우수작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평소 둘레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으로 특별·일반 분야로 접수된 총 135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당선 된 최우수, 우수, 입선 등 총 19작품에 대해 산림청장표창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부문 최우수상은 “둘레길은 사랑을 담고”라는 주제로 파란하늘과 푸르름을 담은 둘레길 함양 구간에 위치한 하늘길을 걷는 사랑스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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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2017.12.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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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숲, 동·식물, 임산물을 소재로 한 어린이 그림책을 출간했다.'봄 숲 놀이터'는 어린이와 강아지가 함께 숲에서 꽃과 나무, 동물 친구들과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봄 숲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멧돼지, 다람쥐, 복사꽃, 산벚나무 등 숲의 다양한 요소를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요소를 친근하게 그려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한편, 책 속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책에 나오는 수목의 사진과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어 수목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부록으로 소나무씨앗 스틱이 들어 있으며 이 씨앗 스틱을 화분에 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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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2017.12.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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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2017 한국관광의 별’ 12개 부문 13개 수상작 이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12일(화) 오후 3시,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7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언론계, 관광업계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된 2017년 5개 분야 12개 부문 13개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ㅇ 관광 매력물 분야 춘천 남이섬, 군산 시간여행, 화담숲 선정 매력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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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2017.12.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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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사회의 변화상을 영상과 사진 등의 기록으로 만날 수 있다. ·우리사회는 1945년 광복 이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였다. 지금은 기억 속에만 어렴풋이 남아있고 사라진 모습이 있는가 하면, 세월의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모습도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는 어떻게 변해왔는지 기록으로 만나본다. 국가기록원이 우리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기록물을 12일부터 누리집에 공개한다.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기록물은 2013~16년까지 총 203개 주제를 발굴해 공개해왔으며, 올해에는 농촌봉사활동, 장발단속, 판소리, 해녀, 교통안전 등 50개 주제를 신규로 개발하였다.각 주제별로 주제에 대한 설명
기획
강봉석 기자
2017.12.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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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올해 활 속 안전위험 신고가 지난해 15만 건 보다 40% 증가한 21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국민 누구나 안전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2014년 9월 30일 ‘안전신문고’ 시스템(포털, 앱)을 구축했다. 그동안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개통 이듬해인 2015년 7만 5천 건, 2016년 15만 건, 2017년 21만 건(12.10. 현재)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 중 38만 건(87%)의 안전 위험요인을 개선하였거나 개선 중에 있다.지역별로는 경기(130,564건), 서울(41,926건), 대구(33,679건), 부산(32,419건) 순으로 신고가 많이 접수되었다. 신고 유형별로는 도로·건물 등 시설안전 19
기획
문지용 기자
2017.12.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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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임흥빈 씨의 '공룡능선 노을 빛'이 선정되는 등 수상작 100개 작품을 발표됐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5,394점이 접수됐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는 도립·군립공원의 모습을 담은 작품 20점이 특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임흥빈 씨의 '공룡능선 노을 빛'은 설악산 공룡능선의 장엄하면서 신비롭게 펼쳐진 운무를 잘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이형상 씨의 '북한산 신선대의 새벽'과 고승찬 씨의 '한라 설산의 접시구름'이 선정되었다. 이들 작품은 정방형의 구도로 신선대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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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2017.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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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빛의 축제인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이 시작된다. 아침고요수목원이 오는 8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제11회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색별빛정원전은 밤이 찾아오면 빛으로 피어나는 정원을 전시하는 빛축제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도 찾아주는 세계적인 빛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해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 야간 관광명소 10선, 현대자동차그룹이 크리스마스 연휴 최고 여행지 1위로 아침고요수목원을 발표하면서 관심도가 집중되었고 올해도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11회 오색별빛정원전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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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2017.12.0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