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를 맞아 바깥 나들이를 준비할 때 배낭은 나들이 목적에 따라 조금 더 여유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사용 범위가 넓어져서 좋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노바18L.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봄을 맞아 다양한 용량의 배낭을 출시했다. 

레드페이스의 노바 시리즈는 나일론 210D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고,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열과 땀이 등에서 상하좌우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가벼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소형 크기로 출시된 배낭이다. 색상은 핑크, 차콜, 브라운, 레드가 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에어테크 시스템.

제타 25L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으로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높은 인비스타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평상시와 등산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으로 학생용 배낭으로 상품의 활용성과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제타 더플백.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제타25L.

또한, 제타 라인은 25L 배낭 외에도 끈의 탈부착이 가능한 더플백이 함께 출시되어 1박 이상의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25L 배낭 색상은 오렌지/핑크/블랙/와인(가격 6만 2천원), 더플백은 와인/블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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