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를 맞아 바깥 나들이를 준비할 때 배낭은 나들이 목적에 따라 조금 더 여유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사용 범위가 넓어져서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봄을 맞아 다양한 용량의 배낭을 출시했다.
레드페이스의 노바 시리즈는 나일론 210D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고,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열과 땀이 등에서 상하좌우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가벼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소형 크기로 출시된 배낭이다. 색상은 핑크, 차콜, 브라운, 레드가 있다.
제타 25L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으로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높은 인비스타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평상시와 등산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으로 학생용 배낭으로 상품의 활용성과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타 라인은 25L 배낭 외에도 끈의 탈부착이 가능한 더플백이 함께 출시되어 1박 이상의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25L 배낭 색상은 오렌지/핑크/블랙/와인(가격 6만 2천원), 더플백은 와인/블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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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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