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봄꽃 보러 가는 길에 아웃도어룩은 어떤 것을 입어야 할까?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꽃놀이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벚꽃축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꽃축제와 식목일 등 나들이가 잦은 4월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복장을 소개한다.

컬럼비아의 ‘로저 아일랜드 재킷’은 가벼운 하이킹부터 일상생활에서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캐주얼룩 재킷이다. 바람은 막아주고 움직임으로 인한 땀과 열은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 컬럼비아의 자체 소재 기술 ‘옴니윈드 블록’ 기능을 탑재해 일교차가 큰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 (자료출처:컬럼비아) 컬럼비아_로저 아일랜드 재킷.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엑스 피크 재킷' 역시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하여 최상의 방수‧방풍 기능과 함께 뛰어난 투습력을 자랑한다. 남성용은 옷의 측면에 통풍구를 갖춰 쾌적함을 강조하고 깃에 감춰진 일체형 후드를 활용도에 따라 꺼내 사용할 수 있어 옷 매무새를 다듬기 쉽다. 여성용은 안팎 곳곳에 주머니를 배치하여 수납성을 높이고 후드를 탈부착으로 디자인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이더가 이번 시즌 새로 론칭한 모멘텀 라인의 '크립톤 재킷'은 경량성과 탄력성이 탁월한 우븐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땀 배출과 공기 순환을 돕기 위해 겨드랑이와 등 쪽에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하고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프린트로 야간에도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_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

봄나들이 시 가방은 여유 있는 사이즈로 선택하는 것이 사용 범위가 넓어져서 좋다. 밀레의 ‘테크니션 36’은 당일 산행 및 중거리 산행에 적합한 36L들이 배낭으로, 밀레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젤 컴포트 시스템을 장착했다.

라푸마의 '플라워 패턴 Round 데이팩'은 트레킹에 실용적인 기능과 다양한 지퍼수납포켓, 꽃나염 컬러가 걸리쉬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소형 배낭으로 쿠션감이 훌륭한 퀼팅 등판이 푹신한 착용감을 느끼게 한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레저, 일상생활에서도 활동적으로 코디할 수 있어 간편한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 (자료출처:라푸마) 라푸마_Round 데이팩.

마지막으로 나들이에는 오래 걷게 되는 만큼 발이 편할 수 있도록 착화감이 좋은 신발을 착용하여 즐거운 봄 나들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는 생체역학 원리를 활용하여 인체의 발 모양이 굴곡된 정도에 정확히 일치시키는퍼펙트 핏 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모든 각도에서 발을 잡아주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블랙야크의 '드라켄GTX'는 올바른 걷기 기술을 집약해 만든 '워크핏' 시리즈의 대표제품이다. 걸을 때 무게 중심을 안쪽으로 오게 해 다리 흔들림을 잡아주는 VS시스템 기술로 장시간 걷기에 적합한 트레일 워킹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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