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리트리트’를 컨셉으로 하는 부띠크 디자인 리조트 ‘유 리트리트’가 5월 4일 강원도 홍천에 공식 오픈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유 리트리트’는 최근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신천리 주택으로 권위있는 세계건축가상을 수상한 이뎀도시건축의 곽희수 대표가 직접 설계 디자인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자료출처:유 리트리트) 국내 최초 리트리트 컨셉의 럭셔리 부띠크 디자인 리조트, 유 리트리트가 5월 4일 공식 오픈한다

리트리트는 ‘피정’,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함을 뜻하는 말로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공간 또는 인간 관계에 잠기는 생활 양식’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직접 유 리트리트 리조트를 네이밍한 이뎀도시건축 곽희수 대표는 “‘유 리트리트’는 한국적인 프라이빗 부띠끄 리조트”라며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도시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호텔의 편의성과 내 집 같은 편안함을 갖춘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숙박 시설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 (자료출처:유 리트리트) 국내 최초 리트리트 컨셉의 럭셔리 부띠크 디자인 리조트, 유 리트리트가 5월 4일 공식 오픈한다

유 리트리트는 힐즈-벨리-스트림으로 나뉘어진 3개동, 총 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은 25만원에서 110만원대로, 기본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오픈 기념 이벤트로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유 리트리트 머그컵 또는 타월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며,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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