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수상레저스포츠와 물놀이에 적합한 워터스포츠웨어 래시가드를 이제 아웃도어 업체까지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에 밀레가 입체적인 재단과 패턴의 착시효과를 통해 몸매 보정 효과가 좋은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 (자료출처: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

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는 간격과 굵기를 달리한 세 가지 스트라이프 패턴을 팔과 몸판에 적용, 단조로움을 탈피한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신축성이 좋은 기능성 폴리 스판 소재를 적용, 여름 해변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워터 스포츠를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다.

▲ (자료출처: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

비키니보다 노출이 적어 몸매의 단점이 덜 드러날 것이라는 달리 래시가드는 오히려 몸매가 강조되는 대표적인 스포츠웨어이다. 밀레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는 가로 스트라이프의 착시 및 시선 분산 효과로 몸매를 날씬해 보이게끔 하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허리와 복부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입체 재단이 더해져, 탁월한 몸매 보정 효과를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3종으로 출시 되었으며, 밀레 전국매장 및 백화점, 밀레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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