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윈드서핑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한강뚝섬공원에서 운영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가족 윈드서핑 교실” 은 가족이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건강과 가족 간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며, 윈드서핑 외에 서프보드와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 (자료출처:서울시) 한강뚝섬공원에서 가족 윈드서핑 교실 열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1일 120명씩 총 5회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가족 단위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는 공개추첨하여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강습과 장비이용료는 무료로 이용되며 참가비는 개인당 1만원으로 전문강사와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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