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간선도로 19.8km에 이르는 도로에 5월의 꽃, 장미 100만 송이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며, 운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에 많은 꽃과 푸름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5~7월에는 100만 송이의 장미꽃이 품종별로 개화하면서 경관 연출 기간이 오래 지속된다.
특히 용비교에서 월릉교까지 4.5km구간에는 장미꽃길이 집중적으로 조성되어 아름다운 도로 경관과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다.
서울시설공단은 2004년 이후 약 20여건의 경관 녹화사업을 통해 올림픽대로의 왕벚나무, 강변북로의 이팝나무, 동부간선도로 장미벨트 조성 등 교목류 약 1만주, 관목류 약 32만주, 초화·덩굴류 약 52만본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도로 만들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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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