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스포츠 마니아들의 축제, 데상트 ‘2016듀애슬론 레이스’ 뜨거운 열기속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의 묘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듀애슬론 레이스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러닝과 사이클링 2종목을 번갈아 도전하는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다.

▲ (자료출처:데상트) 서울을 깨워라! 서울 광장을 출발하는 듀애슬론 레이스 참가자들

이날 2,000여명의 레이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남산을 오르는 사이클코스(16.5Km)와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러닝 코스(5Km)에 연이어 도전하며 역동적인 레이스를 경험했다.

▲ (자료출처:데상트) 도심을 가로지르는 쾌감! 사이클 코스에 도전하는 듀애슬론 레이스 참가자들
▲ (자료출처:데상트) 업힐도 거침없이! 고난이도 남산 코스에 도전하는 듀애슬론 레이스 참가자들
▲ (자료출처:데상트)“또 다른 한계에 도전… 러닝 코스 준비하는 참가자들”

이번 듀애슬론 레이스가 참여형 도심 행사를 표방했던 만큼,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 당일 서울 시청 광장 앞에는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 러닝화를 착용한 채 장애물이 설치된 서클트랙을 최단 시간 내에 도달하는 ‘터프런 서클’ 프로모션이 진행돼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대회의 생생한 순간을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데상트 페이스북 채널’을 통한 온라인 현장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자료출처:데상트) 무더위도 막을 수 없는 도전 정신! 러닝코스에 도전하는 듀애슬론 레이스 참가자들
▲ (자료출처:데상트)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다!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듀애슬론 참가자들
▲ (자료출처:데상트) 흔들림 없는 러닝화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를 경험하라! 참여형 프로모션 ‘터프런 서클’에 도전하는 참가자들

이번 레이스에 참가한 참가자는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인 서울광장, 남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질주하며 평소의 서울과는 색다른 묘미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회가 자주 개최 됐으면 좋겠다”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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