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가 울 소재 티셔츠 및 팬츠 9종을 출시했다. 요즘과 같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도록 보온성과 활동성 두 가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먼저 ‘메릭 라운드 울 티셔츠’는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한 엔엠디 라인 기본 라운드 티셔츠로, 살레와의 하이퍼플랫 공법을 적용해 깔끔하고 매끈한 외관이 특징이다. 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돋보이며, 촉감 역시 부드럽다. 또한, 가슴 포켓 디테일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와인, 블랙 컬러 3가지로, 여성용은 다크베이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신축성이 우수한 팬츠도 출시했다. 살레와 ‘오르발 팬츠’는 메카니컬 스트레치 이중직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벤틸레이션(통풍)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역시 하이퍼플랫 공법을 적용해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다크베이지와 블랙 컬러 2가지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야외활동이나 퇴근 후 바로 운동을 즐길 때 기본 레이어 아이템으로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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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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