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로프스가 악천후나 폭설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제약 없이 모든 기상조건에 최적화된 트레킹 및 트레블 전용 배낭 ‘카트라 35’를 출시했다.

▲ (자료출처:하그로프스) 전천후 트레킹 배낭 ‘카트라 35

‘카트라 35’는 방수천의 일종인 타폴린 소재로 제작돼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별도의 레인 커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세탁 또한 용이하다.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및 장기간 여행에 사용하기 적합한 ‘카트라 35’는 네이비와 블랙, 블루 3가지 색상, 35L와 25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 (자료출처:하그로프스) 전천후 트레킹 배낭 ‘카트라 35

특히 착용자의 등이 닿는 배낭 등판에는 ‘인터렉트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지지력과 함께 배낭의 무게를 고루 분산시켜 착용감과 편안함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그 밖에도 배낭 전면에는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등산용 스틱이나 로프 등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부착할 수 있도록 기어 루프가 장착됐다. 또한, 배낭 외부에는 2개의 지퍼형 사이드 포켓을, 내부에는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넣을 수 있도록 패드가 장착된 슬리브 포켓을 부착해 수납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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