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국민부츠로 통하는 부츠가 있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앞두고 방한과 방수가 동시에 가능한 워터프루프 라인을 출시했다. 호주 현지에서는 이미 국민 부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뮤의 워터프루프 라인은 코팅 및 발수 처리된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눈과 비에 취약한 양털 부츠의 한계를 개선해 겨울철 아웃도어 부츠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실루엣을 적용해 부츠 앞부분의 하드 캡이 양모부츠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소프트 EVA 소재의 미드솔과 내구성 강한 러버 아웃솔이 최상의 쿠션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워터프루프 부츠.

2016년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프루프 라인은 외부 지퍼 디테일의 첼시부츠 스타일과 끈으로 조여 발등과 발목을 잡아주는 레이스업, 그리고 무릎아래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롱 부츠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주에서 출발해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는 20년동안 ‘Ever Natural’을 모토로 최상품의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 생산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서 WaterAid 글로벌 단체와 파트너십으로 판매금액의 일부를 파푸아뉴기니와 티모르 섬 등의 물 지원 사업에도 동참해 ‘Ever Natural’의 기업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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