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국내 최초 윈터러닝 경기가 열린다.

데상트가 국내 최초의 윈터러닝 레이스인 2016 스노우애슬론을 오는 12월 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 자료출처:데상트_ 익스트림 윈터러닝 레이스 ‘2016 데상트 스노우애슬론’ 공식 포스터

이번 2016 스노우애슬론은 데상트에서 국내 최초로 기획한 윈터러닝 대회로 알펜시아 리조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스노우 구간과 러닝 구간으로 구성된 총 7.5km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2016 스노우애슬론이 진행되는 경기장 코스 내에는 스노우네트, 아이스클라이밍, 지그재그런, 아이스월 앤 허들, 블레이즈 터프 등과 같은 장애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한층 익스트림한 레이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레이스 종료 후 6시부터 9시까지는 대회 참가자들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애프터 파티인 ‘스노우 그라운드’가 진행된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뮤직텐트에서 열리는 애프터 파티에서는 래퍼 헤이즈의 무대와 디제잉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미니게임과 휴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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