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의 보급·확산 위해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됐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나라꽃 무궁화동산’ 준공식을 개최했다.

▲ (자료출처: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나라꽃 무궁화동산' 준공식 참석자들이 무궁화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품종관리센터가 준공한 ‘나라꽃 무궁화동산’은 충주시 수안보면 품종관리센터 진입로 주변과 센터 안에 약 10,000㎡ 규모로 무궁화 품종의 보전·증식·교육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백단심계 ‘선덕’ 등 국내·외 개발된 5가지 계통의 7개 주요 보급품종으로 구성해 내년부터 접·삽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품종보존원을 조성했으며, 사임당 등 40종 540본의 무궁화로 조성한 전시원은 나라사랑 교육 및 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