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이 시려오는 계절이다. 겨울 한파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발 보온에도 관심이 많다.

올 겨울 한파가 강력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추위에 대비하여 보온성과 착화감이 좋은 방한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레드페이스가 춥고, 미끄럼 사고가 많은 겨울의 특성을 고려한 방한패딩부츠 ‘콘트라 칼리 부츠’를 출시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_콘트라칼리부츠-그레이.

레드페이스의 2016년 겨울 신상품 ‘콘트라 칼리 부츠’는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사용하여 방수 및 방풍기능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남녀 공용 베이직 부츠다. 겨울철 단기 산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한부츠답게 기모 보아 원단을 사용한 내피가 혹한기에도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 자료출처:콘트라 칼리 부츠 모델_좌,정우성

또한, 고내마모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력과 접지력이 우수하다. 따라서 빙판길 미끄럼 사고로 골절 환자의 비율이 급증하는 겨울철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편리하다. 부츠에 눈이 들어가서 내피가 젖어 얼어붙으면 동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링과 스토퍼로 부츠통 입구를 조일 수 있게 한 것도 눈에 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로 출시되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