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은 자사의 후원을 받은 국내 명문 산악회가 올 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참다한홍삼이 올해 하반기 지원한 대륙산악회 소속 산악인들은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악사이 산군에 등반에 성공했다. 공영대 대장을 포함한 13명의 대륙산악회 대원들은 키르기스스탄 악사이 산군의 거봉(巨峰), 자유한국봉에 올랐다.

대륙산악회 원정대가 등정한 자유한국봉(해발 4778m)은 날카로운 빙하로 뒤덮인 거대한 암벽으로, 전 세계 산악인들이 도전의 상징처럼 여기는 곳이다. 1952년 6·25전쟁 당시 러시아인들이 한반도를 자본주의 세력으로부터 해방시킨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였다.

참다한홍삼은 등반 기간 동안 대원들의 건강을 책임졌다. 성공적인 등반을 위해 국내 훈련기간과 원정기간 내내 참다한 프리미엄 홍삼액과 홍삼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지원했다. 홍삼은 식약처가 인정한 혈류개선, 피로회복 식품으로, 산소가 희박한 고산지대에서 등반가들의 기력 회복과 혈액순환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 (자료출처:참다한홍삼) 참다한홍삼산악회

공영대 산악대장은 “정상과 가까워질수록 부족한 산소 탓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며 “온몸이 천근만근 느껴지고 두통이나 소화불량도 심해지는데 이번 등반에는 홍삼을 섭취한 덕분에 캠프에서 식사도 잘 하고 몸도 한결 가뿐했다”고 말했다.

참다한홍삼은 “국내 홍삼 업계에서 참다한홍삼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끝없는 도전정신 덕분”이라며 “이러한 자사의 경영이념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산악인들의 정신과 잘 맞아 후원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참다한은 비교적 늦게 홍삼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전체식 제조법이라는 신기술로 대형 홍삼 업체들에 도전장을 내밀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전체식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제품화하는 것으로, 물 달임으로 나오지 않는 불용성 영양분도 섭취할 수 있는 제조방식이다.

참다한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전체식이란 제조법이 탄생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도전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가는 분들을 찾아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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