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유통업계 설 이벤트가 한창인 가운데 특히, 올 설에는 세뱃돈 대신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마음과 시간을 나눌 수 있는 명절 이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는 설 연휴와 함께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자녀와 조카, 손자손녀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일부터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키즈의 책가방 시리즈 7종을 신주머니와 함께 세트로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책가방 시리즈는 무게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U자형 어깨 끈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주며, 책가방의 무게를 적절히 분산시켜 아이들이 편하게 가방을 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 (자료출처:블랙야크) BK폴카케이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모션도 한창이다.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에 서울은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키자니아를 방문하면 세뱃돈으로 키자니아 전용 화폐인 키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일에는 입장 시 주어지는 50 키조에 50 키조가 추가돼 총 100 키조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가족들과 보다 달콤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인룸 서비스가 포함 된 ‘미니 살롱 드 딸기’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설날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레스토랑 타볼로24에서 ‘키즈 잇 프리’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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