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로 산재되어 있는 재난·사고정보의 통합관리와 지능형 분석이 가능한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사고정보를 통합운용한다.

▲ (자료출처:국민안전처) 재난사고 분석시스템 구성도

이 시스템은 기관별로 산재된 재난·사고정보를 수집·공유하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관련 빅데이터를 지능형 분석기법을 통해 특수재난 대응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에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사전에 대형복합재난의 위험성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해 수행한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올 10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올해 안에 ‘재난사고 분석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