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상미의 세련된 봄 오피스룩이 배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KBS수목드라마 ‘김과장’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동 시간대 1위 시청률을 이어가며 매회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남상미는 극중 똑 부러지는 성격과 단아한 외모의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로 완벽 변신하여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주목 받고 있다.  

▲ 자료출처: KBS ‘김과장’ 방송 캡처

15일 방송한 ‘김과장’에서는 서율(준호)의 함정으로 회계범죄자로 낙인 찍혀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김성룡(남궁민)을 윤하경(남상미)이 변호인단을 고용해 위기에서 구출해주며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자살을 시도하려는 같은 회사 부장을 진심 어린 눈물로 막는 스토리 전개로 이는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

▲ 자료출처: 잇미샤

극중 남상미가 착용 제품은 감성 브랜드 잇미샤의 제품으로 오피스 룩의 가장 기본이 되는 H라인 스커트와 같은 컬러의 더블 버튼 재킷을 매치하여 스커트 수트 룩을 연출하였으며, 여기에 네이비 컬러 쉬폰 블라우스를 더해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이는 파스텔 블루의 트렌치코트를 수트와 매치해 경리부 에이스에서 스타일링 에이스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