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함을 전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욱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캠페인명이 새겨진 배지를 직접 달고, 잘생긴 눈호강 비주얼로 촬영 현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또한, 그는 자필로 쓴 [#생명이 위태로운 어린이] 괄호 판넬을 들거나, 캠페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키 재기 판에 손을 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동욱은 진지한 자세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그는 캠페인에 담긴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얼굴 표정, 목소리 톤, 단어 의 길이 등을 세밀하게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한神-도깨비’의 촬영이 한창일 때 캠페인에 참여 하고자 스케줄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얼굴만큼 마음도 멋진 이동욱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한다.
이동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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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