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오릅니다.
바람이 나를 감싸안아 줍니다.
대지가 나를 향해 미소 짓습니다.

내가 서 있던 대지는 아름답습니다.

대지에서 바라보던 눈부신 하늘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고즈넉한 대지가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