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번째 바다 배움터, ‘바다유치원’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바다에 생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국립공원 인근 미래세대의 자연감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2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감성지수 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프로그램‘은 남해지역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2017년도는 사천지역까지 확대․운영하며 14개소 유치원, 420명 유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생태학습놀이 기반의 차별화된 해양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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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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