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3월 22일(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유니세프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행사에 참석해 직접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일일 모금가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배우 남보라는 행사장에 설치된 식수 마련을 위한 선물 크레인, 유니세프 워터볼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독려했다.

또한 유니세프 일일 기금모금가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후원을 호소했다.

▲ (자료출처: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배우 남보라가 3월 22일(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유니세프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행사에 참석해 직접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일일 모금가로 활약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일)까지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 야외에서 진행되는 유니세프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캠페인은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하는 ‘퍼네이션(Fun+Donation)’의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 내 마련된 움직이는 서핑 보드에서 물컵을 들고 1분 30초를 버티는 ‘지켜라! 생명을 지키는 1분 30초!’ 프로그램과 인형 뽑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깨끗한 마을 선물 크레인’에 참여하면 ‘유니세프 워터볼’ 슛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유니세프 후원기업인 BGF 리테일에서 물 500ml를 선물한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물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금)까지 온라인에서도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캠페인 홈페이지 및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