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22일(수), 서울 중구 서울 시민청에서 ‘야크희망도전단 4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 (자료출처:블랙야크) 야크희망도전단 4기 발대식

2014년 첫 출범한 도전단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전정신 확립과 자신감 회복을 돕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자립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120여명의 도전단을 배출했고, 올해 4기는 민관 전문가의 추천으로 25명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도전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블랙야크 마운틴북에서 진행하고 있는 ‘명산 100’ 도전에 참여해 심신을 단련하고 자신감 회복에 나서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취업 알선 등의 취업 훈련과 함께 도전단의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건강관리 및 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