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타이거x리미티드 두 번째 콜라보가 출시됐다.
싱가포르 국화인 '반다 미스 자퀌(Vanda Miss Joaquim)'을 모티브로 컬러가 지닌 이국적인 느낌을 담은 스니커즈가 출시됐다.
스트리트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식스타이거(ASICS Tiger)'와 싱가포르 슈즈 컬렉터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리미티드 Edt(Limited Edt)'는 지난 2015년 출판과 동시에 완판됐던 GEL-LYTE III 반다(VANDA) 이후, 함께하는 두 번째 협업이다.
각각 신선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한 'GELL-LYTE III', 'GEL-LYTE V'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시즌보다 선명하고 업그레이드된 기법이 특징이다. 기존 오리지널 프린트가 새겨진 피복재는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완성된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인다.
스니커즈 전면을 수놓은 패턴은 레이저 작업을 통해 가죽 위에 우아함을 새겼다. 특히 브랜드만의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인 사이드 디자인과 스티치의 스포티브한 느낌이 그대로 담겼다.
또한 컬러 코팅을 곁들인 자카드직물 프린트 기법은 짙은 보라색, 하늘색 그리고 노란색 색감을 자랑하며, 전면 가죽과 대조돼 세련된 멋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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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