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日 팬클럽 창단 10주년을 맞아 열린 팬 미팅이 성황리에 마쳤다.
4월28일 VAST 측은 “배우 현빈이 22일 일본에서 ‘2017 현빈 디어, 마이 스페이스 ~더 스페이스 재팬 텐스 애니버서리~(HYUN BIN Dear, My Space ~The Space Japan 10th Anniversary~)’ 팬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열렸던 이번 팬미팅은 현빈의 일본 공식 팬클럽 ‘더 스페이스 재팬’의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현빈과 팬들이 함께했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현빈은 여전히 뜨거운 사랑과 폭발적인 환대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공연 전부터 공연 내용과 팬들에게 줄 선물들을 세심히 챙겼다.
더불어 그는 10여 년 동안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선곡하고 가사를 개사하는 등의 재치를 선보여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관계자 측은 “화려함보다 꾸준히 배우로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오랜 한류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현빈은 2017년 하반기 영화 ‘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규현, 입대전 5.20일 팬미팅 열어 특별한 시간 갖는다.
- 고준희,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다.
- 남보라, 유니세프 캠페인 화보 참여로 재능 기부... 선행 이어가
- 박희순,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주연으로 캐스팅
-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홍수아
- 김수현, 아이유 ‘이런 엔딩’ 뮤직비디오 미공개 스틸컷 공개
- 5월에 군대가는 이민호 소감은,,,
- 이것이 진짜 슈트핏이다. 이동욱, 슈트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다.
- 한예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와 심사위원으로 위촉
-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채서진, ‘홍콩국제영화제’ 참석
- 조진웅, 그의 '부드러움'은 색다르다.
- 원조 한류 장혁, 싱가포르 ‘스타 어워즈 2017’ 시상자로 참석
- 김우빈,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일본·태국까지 아시아를 섭렵하다.
이승준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