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5월 26일(금)부터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힐링음악회, '자벌레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장르로 구성되어있어 입맛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재즈와 클래식공연은 관객과 호흡하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리차드 로의 재즈톡>, <김용진의 피아노 포르테>, <이수민의 비타민 클래식>, <Kaction의 어쿠스틱 라이브> 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공연관련 문의는 뚝섬 자벌레로 하면 된다.  

▲ (자료출처:서울시) 자벌레 콘서트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협업연주, 공연해설 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볼 라이트, 캔들 스타일링 등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치를 준비했다.  

공연신청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에서 ‘자벌레콘서트’ 또는 ‘자벌레’를 검색하여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과 별도로, 6월 4일(일)까지 ‘꽃 피는 한강, 그리고 우리 가족’을 주제로한 <한강 봄꽃 어린이미술대회>의 우수작품 전시가 진행 중이며 6월에는 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문학인 동호회 '나루문예의 <시화>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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