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새로운 축구화 네메시스 17를 공개했다.

특히, 아디다스 네메시스17은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6월부터 착용하게 될 새로운 축구화이다.

민첩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메시나 이승우 선수들을 위한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축구화는 발을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는 기능과 함께 권투선수와 발레리나의 신발에 테이핑한 모습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아디다스 축구화 네메시스

새로운 축구화 ‘네메시스 17’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발에 적용된 애자일리티밴드(AGILITYBANDAGE)이다. 혁신적인 토션테이프(TORSIONTAPES) 기술력을 활용해 발을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고, 완벽하게 발을 감싸며 발목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들의 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토션프레임이 적용되어 아웃솔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토션립스 기능이 발의 뒷틀림 현상에서 보호해 준다. 애자일리티 니트 2.0(AGILITYKNIT)은 폭발적인 질주 시 부드러운 터치감 더 해준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아디다스 축구화 네메시스와 축구선수 이승우

축구화와 함께 공개되는 풋살화와 트레이닝화에도 토션테이프와 애자일리티니트 2.0 기술력이 적용되어 민첩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이 스트리트에서 경기장까지 모두 애자일리티만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인 리오넬 메시는 5월 27일 열리는 코파델레이 결승 경기에서 처음으로 ‘네메시스 17’를 착용한다. FIFA U-20 월드컵에서 연일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도 6월부터 새로운 ‘네메시스 17’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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