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새로운 축구화 네메시스 17를 공개했다.
특히, 아디다스 네메시스17은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6월부터 착용하게 될 새로운 축구화이다.
민첩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메시나 이승우 선수들을 위한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축구화는 발을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는 기능과 함께 권투선수와 발레리나의 신발에 테이핑한 모습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새로운 축구화 ‘네메시스 17’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발에 적용된 애자일리티밴드(AGILITYBANDAGE)이다. 혁신적인 토션테이프(TORSIONTAPES) 기술력을 활용해 발을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고, 완벽하게 발을 감싸며 발목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들의 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토션프레임이 적용되어 아웃솔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토션립스 기능이 발의 뒷틀림 현상에서 보호해 준다. 애자일리티 니트 2.0(AGILITYKNIT)은 폭발적인 질주 시 부드러운 터치감 더 해준다.
축구화와 함께 공개되는 풋살화와 트레이닝화에도 토션테이프와 애자일리티니트 2.0 기술력이 적용되어 민첩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이 스트리트에서 경기장까지 모두 애자일리티만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인 리오넬 메시는 5월 27일 열리는 코파델레이 결승 경기에서 처음으로 ‘네메시스 17’를 착용한다. FIFA U-20 월드컵에서 연일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도 6월부터 새로운 ‘네메시스 17’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