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가 배드민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배드민턴화 ‘슈프리머시(SUPREMACY)’를 출시했다.

슈프리머시는 르까프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배드민턴 라인으로, 탁월한 접지력과 쿠셔닝, 통풍성을 자랑하며,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한상훈 선수를 비롯한 프로 선수들에게도 후원하는 제품이다.

▲ (자료출처:르까프) 배드민턴화 슈프리머시

신발과 지면과의 관계를 스포츠과학을 기초로 분석해 지면에 맞는 접지력을 구현, 코트 안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아웃솔 패턴을 고안했다. 이는 부드러운 발놀림과 탁월한 접지력을 구현하면서도 마모도를 최소화 한다. 또한, 복원력과 쿠셔닝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인솔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패턴 돌기를 적용해 운동형태에 따라 쿠셔닝은 물론 뛰어난 밀착력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르까프) 한상훈 선수

이외에도 르까프가 독자 개발한 쿠셔닝 기술인 클라우드 시스템(Cloud System)을 적용하여, 발의 피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창의 경도를 달리해 착화감을 높였고, 신발 갑피에는 통풍에 효과적인 메쉬소재에 얇은 우레탄 재질의 코팅막을 씌워 경량성 및 피팅감을 증가시켰다. 재봉 또한 최소화해 민감한 발에 자유로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가볍고 날렵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배드민턴 코트에서 상큼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옐로우, 레드, 네이비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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