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다양한 실외 레저활동 및 스포츠 활동에 초점을 맞춘 ‘아웃핏(OUT-FIT)’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웃핏 라인은 다가오는 여름, 야외와 실내에서 운동을 즐기는 운동족을 겨냥해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두루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의 경량화로 근육 밀착도를 증가시켜 근피로도를 낮춰주고 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해주며, 한층 강화된 스판 조직은 신체 라인을 보정해주는 역할을 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맵시 있는 코디 착장이 가능하다.

대표제품인 ‘시클리베스트’는 깔끔하고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방풍 베스트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며 통풍 기능이 적용돼 운동 시 쾌적함을 제공한다. 여성용은 잔잔한 스트라이프 조직을 적용해 여성미를 더했다. 재귀반사 기능으로 야간 운동 시에도 유용하며,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주머니 안쪽에 이어폰 홀을 적용하는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베니즈티셔츠’는 톤온톤의 프린트를 적용한 남성용 티셔츠로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파워드라이’ 기술로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돼 몸에 달라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옆구리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재귀반사와 통풍기능을 더해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아웃핏 라인을 대표하는 여성용 티셔츠로는 ‘샤오니티셔츠’가 있다. 회색과 핑크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신축성이 좋은 투톤 멜란지 소재로 프린트 디테일을 가미해 슬림하면서도 활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역시 ‘파워드라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등판 메쉬 테이프로 통풍 기능을 강화해 입었을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운동 시 활동성을 높여주는 팬츠도 함께 출시됐다. ‘켄모어H팬츠’는 가볍고 쾌적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한 남성용 반바지로, 전체 밴드가 적용돼 입었을 때 편하며 착용감이 뛰어나다. 여성용으로는 레깅스 형태의 ‘허밍팬츠’가 있다. 팬츠 전체에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소재가 적용돼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움직임이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