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에서  여름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잡은 아웃도어 베스트 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시티 로드 베스트 / 남성용, 여성용

레드페이스는 ‘시티 로드 베스트’와 ‘타슬란 멀티 브이 베스트’를 출시한다. ‘시티 로드 베스트’는 여름용 기능성 베스트이며,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다. 저 데니아 고밀도의 경량 소재로서 탁월한 터치감과 방풍, 투습을 높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방풍기능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색상은 남성용 올리브, 블루, 네이비 여성용은 화이트, 오렌지, 카키, 네이비가 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타슬란 멀티 브이 베스트

레드페이스의 ‘타슬란 멀티 브이 베스트’는 ‘시티 로드 베스트’의 우수한 방풍성, 통기성, 착용감과 더불어 마찰이 잦은 부위에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특히 주머니가 양쪽으로 두 개씩, 총 네 개가 있어 수납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카키, 올리브, 네이비가 있다.

마운티아는 ‘아게로베스트’와 도란베스트’를 출시했다. ‘아게로베스트’는 투톤 느낌의 나일론 소재와 메쉬 소재를 적용했으며 티셔츠 위에 겹쳐 입어도 쾌적하도록 통풍 기능을 강화했다. 메쉬 소재와 함께 등판에 벤틀레이션 기능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산행이나 트레킹 시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좋다. 여성용은 톤온톤의 패턴물을 믹스해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은 다크 베이지, 카키 여성용은 베이지, 옐로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 (자료출처: 마운티아) 아게로베스트, 도란베스트

마운티아의 ‘도란베스트’도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걸치기 좋은 방풍 베스트이다. 깔끔한 솔리드형 디자인에 지퍼로만 포인트를 줘 세련미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홑겹 베스트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후드가 부착되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남성용은 다크 블루/그레이 색상, 여성용은 화사한 색상이 가미된 베이지,레드, 오렌지, 청록색 색상으로 출시됐다.

 밀레는 여름용 베스트로 ‘투어링 베스트’와 ‘하이브리드 트랙 베스트’를 출시했다. 방풍, 투습 기능성이 뛰어나며,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하기에 편안하다. 가슴 부분과 등판에 메쉬 원단을 사용하여 통풍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이 있다. 화이트 컬러는 상단부분에 유니크한 헥사곤 패턴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컬러는 단색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밀레) 투어링 베스트, 하이브리드 트랙 베스트

밀레의 ‘하이브리드 트랙 베스트’는 기능성 나일론 폴리 스판 소재로 착용감이 좋다. 심플한 무채색 컬러에 컬러 지퍼를 부착해 디자인의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등판에 메쉬 원단을 적용해 여름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밀레의 하이브리드 트랙 쇼츠와 세트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