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도심 속 캠프닉족을 위한 다용도 그늘막 텐트 ‘오아시스 캐노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아시스 캐노피’는 2016년 완판 제품인 윈디 캐노피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개폐가 가능한 창과 도어를 적용했고, 사이드 창의 크기를 확장해 통기성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마운티아) 오아시스 캐노피

특히, 화재 발생 시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방염처리 원단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의 특장점은 그대로 가져왔다. 윈디 캐노피와 마찬가지로 텐트 앞쪽의 그늘막은 2가지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그늘 확보 공간을 넓히거나 좁혀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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