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스웨이트 소재의 스니커즈, 캠퍼스의 새로운 캠페인 ‘고민할 필요 없어(No time to think)’를 공개했다.

캠퍼스는 1990년 뉴욕 다운타운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로 이번 제품은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와 국내의 남태현이 소속된 밴드 사우스클럽과 스케이터 BOB 크루 등이 모델로 참여 했다.

▲ (자료출처:아디다스오리지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퍼스(campus) 스니커즈

새롭게 공개된 ‘고민할 필요 없어(No time to think)’ 캠페인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창의적인 선구자들로 가득했던 1990년대 미국 뉴욕시의 다운타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그 당시 뉴욕은 진정 독창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고, 억압에서 벗어나 순수한 본능에 따라 행동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러한 감성을 담은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감성과 캐릭터를 가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 (자료출처:아디다스오리지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퍼스(campus) 캠페인_남태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퍼스(campus) 캠페인

유명 스케이터 블론디 맥코이(Blondey)와 나켈(Na-Kel), 모델이자 스노우보딩과 스케이트를 즐기는 타비아 보네띠(Tavia Bonetti), 티파니 라이티(Tiffany Lighty) 등이 캠퍼스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서 포토그래퍼 케네시 카펠로(Kenneth Capello)가 촬영한 캠퍼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에서 그들은 스트리트 위에서의 그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개성과 일상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태현과 스케이터 BOB 크루, DJ 킹맥,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로 이루어진 다다이즘, 모델 김아현 등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캠퍼스의 가식 없고 자유분방한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1980년대 캠퍼스는 농구화로 첫 선을 보였던 만큼 스포츠에 근간을 두고 있다. 강렬한 버건디와 그린 컬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첫 출시되었고, 당시 뉴욕의 다운타운을 누비던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출시된 캠퍼스는 캠퍼스만이 가진 독특하고 원초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새로운 감각을 더했다. 오리지널스의 상징인 클래식 트레포일 로고는 고민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메시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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