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여름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러닝화형 워터슈즈 ‘헬리움 트래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샌들 타입이 아닌 운동화 형태의 워터슈즈로, 러닝화와 워터슈즈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며, 휴가지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착용하다가 지상에서도 그대로 신고 활동할 수 있는 수륙양용 제품이다.

▲ (자료출처:밀레) 워터슈즈 '헬리움 트래커'

신발 전면에는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스판 메쉬 소재를 사용해 착화시 양말을 신은 듯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며 땀과 수분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하다. 밑창에는 신발 속에 고인 물이 신속하게 빠져나가는 기능을 담당하는 배수 시스템이 설계돼 수중 활동에 특화됐고 장마철에도 레인슈즈로 착용하기 좋다.

▲ (자료출처:밀레) 워터슈즈 '헬리움 트래커'

또한 노쏘(No-Sew, 무봉제) 공법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파이론 (Phylon) 중창이 적용돼 러닝, 워킹 등 여름철 가벼운 운동을 즐길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주 신고 벗게 되는 아쿠아 슈즈의 특성을 감안해, 끈을 잡아 당기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조이고 풀 수 있는 스트링 스토퍼(String Stopper) 매듭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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