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청소년 축구 이벤트 ‘푸마 원 배틀(PUMA ONE BATTLE)’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푸마 원 배틀’은 평소 축구를 즐기는 중ㆍ고등학생 320명과 축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230명을 초청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4:4 미니 축구대회인 ‘배틀’과 원데이 이벤트인 ‘트라이얼’ 파트로 구성돼 있다.

각각 파트의 우승자에게는 900만원 상당의 푸마 상품권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자료출처:푸마) 청소년 축구 대회 ‘푸마 원 배틀’ 온라인 접수 시작

‘배틀’ 이벤트에서는 중ㆍ고등부 각각 32팀(팀당 최소 4~5명)이 4:4 미니 축구대회에 참가해, 약 900만원 상당의 푸마 상품권을 두고 우열을 가리는 미래 별들의 축구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오는 23일까지 푸마 원 배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운영사무국의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28일 목동 종합 운동장에서 예선전, 다음 달 5~6일에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푸마 원 배틀’의 결승전이 열리는 8월 6일에는 일반인을 위한 ‘트라이얼’ 파트가 진행된다. ‘트라이얼’ 파트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결 종목은 시간 안에 장애물을 통과하는 타임랩 배틀, 스킬 챌린지, 프로선수와의 대결 등이다. 특히, 스페셜 프로그램의 일환인 프로선수와의 대결에서는 국가대표급 선수인 염기훈, 김진수 등이 직접 참여해 함께 발을 맞추며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트라이얼 파트의 응모는 오는 24일부터 푸마 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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