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샤이니 태민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태민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출시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Flame of Love’를 비롯해 ‘I’m Crying’(아임 크라잉), ‘Do It Baby’(두 잇 베이비), ‘Door’(도어), ‘いつかここで’(이츠카 코코데/언젠가 여기에서)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솔로 가수 태민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 자료출처:SM엔터테인먼트

또한 태민은 지난 7월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으로 총 2만 8천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도 6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어, 태민의 특급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태민은 8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을 개최하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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