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를 즐기는 ‘포미(For me)족’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색다른 바캉스를 즐기는 ‘포미족’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 실속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캐주얼이 제격인데, 컬럼비아의 여름 캐주얼 라인을 세련된 바캉스 룩으로 제안한다.

컬럼비아 ‘트레일 쉐이커 맨즈 숏 슬리브 셔츠’는 컬럼비아의 독자적 기술 ‘옴니위크(Omni-Wick)’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 증발시켜 오랜 시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감각적인 컬럼비아 로고 프린팅이 트렌디한 바캉스 패션을 완성해준다.

 일본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노자와(Mr.Nozaw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피쉬 훅 록 쇼츠’ 또한 포미족을 위한 바캉스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면 혼방 소재로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신발도 필수다. 컬럼비아의 ‘벤트슬립2’는 여름 워터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워터슈즈로 워킹화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360도 통풍과 물 빠짐이 좋은 미드솔(중창)은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옴니그립’ 기술을 적용한 신발 바닥의 돌기는 물 속과 거친 산길 모두 안정적 보행을 도와줘 여름 바캉스 신발로 제격이다. 또한 쿠션 기능의 내구성을 향상시킨 ‘테크라이트(Techlite)’를 적용해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공항패션을 완성해주는 가벼운 백팩도 추천한다. 컬럼비아 ‘트렌트 락 패커블 백팩’은 160g의 가벼운 무게로 내부 포켓에 압축이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다. 가방 손잡이 부분에 캐리어 거치용 터널을 더해 실용성을 높혔다. 또한 비와 오염물질을 튕겨내는 ‘옴니쉴드(Omni-Shield)’ 기술을 적용해 여행 및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