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신개념 아트 콜라보레이션 `몬테 Z(MONTE Z)’를 출시한다.

`몬테 Z(MONTE Z)’는 1950년대 트레킹 슈즈에서 영감받은 몬테 포카라(Monte Pokhara)를 베이스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디자이너 철학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공,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트적인 교감과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한다.

▲ (자료출처:오니츠카타이거) 컨템포러리 스니커즈 ‘몬테 Z(MONTE Z)’

기모노에서 영감받은 `몬테 Z(MONTE Z)’는 여러 개의 펀칭이 가미된 모노삭(Monosock)구조로 벨로와 갑피를 일체화시켜 편안한 착화감과 완벽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펀칭 라인에 슈레이스를 다양하게 재현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IOS 8 이상의 스마트폰에 ‘ANREALAGE_AR3’앱을 실행하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ANREALAGE 로고를 읽히면 안리아에이지 2017 A/W 컬렉션에서 공개했던 야마구치 이치로의 AR 사운드가 재생된다.

▲ (자료출처:오니츠카타이거) 컨템포러리 스니커즈 ‘몬테 Z(MONTE Z)’

모델을 통해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생생함을 경험하게 해주며, 재귀성 반사 기술로 플래시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 브랜드 로고를 눈에 띄게 해준다. “모든 일상과 비일상은 콘셉트이다.” 즉 안리아레이지다운 양면성을 갖춘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 씨와 영상감독 세키네 히카루 재주 씨를 기용한 프로모션 영상으로 ‘자유와 억압’을 콘셉트로 블랙 바를 이용한 디자인이 안리아레이지 2017년 S/S 컬렉션의 메인 모티브이다. 영상 속 블랙 바가 의미하는 상상을 통해 “사람이나 물건이 익명성을 가지거나 공개되기도 한다. 의미를 지우거나 개조 또는 부정되기도 한다.”라는 생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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