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잦은 비로 수량이 풍부해지면서 생긴 속리산국립공원 오송폭포를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15m높이에서 떨어진 폭포수는 급류가 되어 흐른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푸른 신록, 바위와 마주하며 떨어지는 오송폭포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오송폭포 앞에서 시원함을 즐기는 탐방객

오송폭포는 속리산 주 능선인 신선대(해발 1,025m)에서 발원한 물이 화북면 장암리 문장대 입구까지 내려와 높이 약 15m, 5~7단의 바위 층에서 떨어지는 속리산국립공원 대표 폭포이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곱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오송폭포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흰 포말을 만들며 떨어지는 오송폭포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오송폭포를 촬영중인 탐방객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오송폭포 주변으로 흐르는 맑고 시원한 계곡수

연중 물이 마르지 않아 평소에는 실비단처럼 가늘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떨어지다가 여름 장마철에는 풍부한 수량 탓에 장쾌한 폭포수와 함께 웅장한 소리, 하얀 포말이 형성되어 시원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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