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월정지구 및 소금강지구 일대 물놀이 사고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계곡 입수금지 그물망 및 SAFE LINE 등의 예방시설을 설치 하였고, 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집중 배치 및 유관단체 합동 수난사고 대비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구조체계를 구축했다.
관련기사
- 무더위를 시원하게,,,'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 지리산국립공원, 물놀이 안전사고 ZERO 캠페인 진행
- 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 '홀씨탐사단' 운영
- 속리산국립공원의 숨겨진 비경 '오송폭포'
- 생존수영 배워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해야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임산물 채취 등 여름철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 암벽등반 사망사고 북한산이 제일 많아,,,5년간 전체 80% 차지
- 치악산국립공원, 취사•야영 등 여름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 휴가철 물놀이 가장 위험한건 '음주' 후 물놀이,,,익사사고 9건 중 5건
-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유익하고 알차게!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맞아 시설정비•불법행위 단속 등 특별 공원관리
- 하천·강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은 안전수칙 철저히 지켜야
- 속리산국립공원, 계곡 불법 취사·샛길출입 등 불법무질서 집중단속
- 계곡 내 목욕·수영, 불법산행 등 여름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김일환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