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새로운 슈즈 모델 ‘574S’를 오는 8월 4일 론칭한다.

브랜드 고유의 상징적인 디자인에서 착안된 574S는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과 날렵한 실루엣을 결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뉴발란스 574S-려원

오늘날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소비자를 위한 신발 라인으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574S는 프레시폼(Fresh Foam) 미드솔과 애브조브(Abzorb) 기술을 결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특히 울퉁불퉁하게 변형한 아웃솔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움직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뉴발란스 574S-려원

또한 발등을 덮는 텅 부분을 일체형 구조로 제작하여 슬립온과 같은 심플한 느낌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메쉬 어퍼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였다.

뉴발란스는 574S 론칭을 기념해, 패셔니스타 려원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려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산뜻한 수트룩부터 스포티함을 강조한 애슬레저 룩까지, 자신만의 패션 감성을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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