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무더운 올해 여름을 도심에선 어떻게하면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서울 한복판 한강에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축제 프로그램이 한 가득이다. 그 중에서도 이번 토요일, 여의도, 반포, 뚝섬 한강 공원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찜통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장소별 코스 3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ㅇ 여의도 코스 :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공연으로 열대야는 안녕!

이글이글 타는 듯한 열대야에 잠 못 이룬다면,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가자!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수상스포츠부터 공연,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의도코스가 제격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강워터파크, 다리밑 헌책방 축제, 남사당놀이얼쑤한마당,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열대야페스티벌 등이 있다.

▲ (자료출처:서울시) '한강몽땅 1일 바캉스' 관련 프로그램

 

ㅇ 반포코스 : 낭만적인 한강의 여름밤을 채워줄 음악과 먹거리 즐길거리 한가득!

수상 스포츠부터 낭만적인 인력거 투어, 거리공연 페스티벌까지! 아름다운 한여름의 추억을 장식할 반포코스를 추천한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수상안전교실, 한강 수영장, 한강인력거 투어, 푸드트럭 100, 거리공연페스티벌 등이 있다.

 

ㅇ 뚝섬코스 :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별보기, 심야 영화감상 까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코스, 여름 생태학교, 별보기 체험, 심야에는 영화감상까지! 다양한 여름을 누리고 싶다면 뚝섬코스를 추천한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한강 수영장, 여름 생태학교, 한강여름캠핑장, 별보기 체험교실, 한강다리밑영화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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