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 여름의 무더위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밤도깨비야시장만의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여의도 @반포) ▲시간제약 없이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체석(@반포)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패스(@여의도, @반포) ▲사전 예약제로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메뉴를 배달해주는 ‘딜리버리서비스’(@DDP) ▲풍등을 들고 걷는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청계천) 등이다.

▲ (자료출처:서울시)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여의도 @반포)

더위로 잠 못 이루는 여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금요일,토요일)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8월부터 한강의 종합안내소가 루프탑으로 변신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과 희망시간을 응모하면 사연에 따라 장소별, 시간대별(19시, 20시, 21시)로 각 1팀씩을 선발한다. 1팀당 최대 50분간 한강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페이스북의 메시지로 통해 가능하며 @여의도와 @반포 중 한 곳을 선택해 사연과 희망 시간 등을 적어 응모한면 된다. 팀당 참여 인원은 최소 2인부터 최대 8인까지이며, 신청자 접수는 행사 1주 전 (목)부터 다음 (화)까지 받는다.

▲ (자료출처:서울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반포 현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이색적인 모임장소를 찾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동아리를 위한 단체석을 운영한다. 서울밤도깨비 공식 페이스북에서 예약신청을 하면 개장시간 내에는 캐노피 텐트와 테이블이 제공된다. 시간제약 없이 1인당 단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2팀씩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공식 페이스북의 메시지를 통해 행사 1주 전 (목)부터 예약가능하며, 하루 2팀씩 선착순 선발한다. 팀당 참여인원은 최소 8명에서 최대 15명이며 직장 모임의 경우 특별 제작된 전용 상품권을 사전 결제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 (자료출처:서울시) 사전 예약한 음식을 정해진 시간에 배달해 주는 ‘여기요! 딜리버리 서비스’(@DDP)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야시장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금요일,토요일) @반포(금요일,토요일)에서는 하루 총 5팀에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패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스는 1회 주문에 한해 어떤 푸드트럭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패스는 생일, 드레스코드, 휴가 중인 군인 등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매주 즉석에서 선착순 5팀을 선발해 제공한다.

▲ (자료출처:서울시) 푸드트럭 음식과 다양한 무대를 동시에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맛콘’(@DDP)

서울밤도깨비야시장 @DDP(금요일,토요일)에서는 4개 야시장 중 처음으로 사전에 예약한 음식을 정해진 시간에 배달해 주는 ‘여기요!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에만 진행되며, 현장예약을 통해 총 30여개의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배달 받을 수 있다.  ‘여기요! 딜리버리 서비스’의 메뉴는 총 30여 개로 매월 셋째 주 DDP 팔거리광장에서 16:00에서 17:30까지 예약을 접수한다.

▲ (자료출처:서울시) 소원이 담긴 풍등을 들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청계천을 걷는 ‘풍등퍼레이드’(@청계천)

또한, DDP 잔디언덕에서는 매월 셋째주 ‘맛있는 콘서트(맛콘)’가 진행되니 ‘여기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쾌적한 공간에서 미리 예약한 푸드트럭 음식과 다양한 무대를 동시에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천에서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벤트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원이 담긴 풍등을 들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청계천을 걷는 ‘풍등퍼레이드’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천의 대표 이벤트로 매주(토)19시 30분, 20시 30분 2회 진행된다.

▲ (자료출처:서울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 공연

또한, 상반기에 이미 3만 5천장이 모인 ‘소원편지’ 남기기, 물병을 던져 과녁에 안착시키는 ‘도깨비 보틀플립’ 게임 등 청계천을 찾는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프로그램이 야시장 개장 내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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