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재난취약지구 28개소 및 시설물 122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장마전선 및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노루로 인한 재난 피해를 예방하고자 배수로 및 급경사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장비 및 물놀이 위험지역 점검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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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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