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타이거(ASICS Tiger)에서 새로운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출시하는 이 스니커즈는 1999년, 출시와 동시에 슈즈 컬렉터들 사이에서 찬사가 쏟아졌던 아식스타이거의 ‘GEL-MAI’ 제품과,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스니커즈 모델의 제품 방향을 주도하는 스트리트 스니커즈 편집숍 ‘미타(MITA)’스니커즈가 협업한 제품이다.

▲ (자료출처:아식스타이거) 아식스타이거 x 미타 콜라보 'GEL-MAI'

이번 협업을 진행하는 ‘미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게유키 쿠니(Shigeyuki Kunii)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강렬한 색감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과거의 헤리티지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되는 ‘아식스타이거 x 미타’ 콜라보레이션은 기존의 고정적인 틀을 깼다. 가벼운 충격 흡수 소재인 FUZE-GEL을 젤 스폰지에 추가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또 조명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나일론 소재엔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져 유니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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