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세조길 연장사업 목적으로 목욕소~세심정 약 300m구간에 대해 탐방객과 차량을 분리하는 사업을 8월부터 진행하여 금년내 마무리 한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단풍든 세조길을 탐방하는 탐방객들

속리산국립공원 세조길은 2016년 9월에 개통되어 약70만명이상이 탐방하였으며 특히 세조임금의 이야기, 풍경이 뛰어난 수변부, 가을 단풍 등 사계절 특색이 있는 자연경관, 그리고 음이온, 피톤치드가 풍부한 환경 등으로 힐링과 건강을 주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금번 연장사업은 차량과 탐방객이 병행 이용하는 목욕소 ~ 세심정 약 300m 구간을 차량 간섭 해소, 탐방객 보행 동선 확보, 사계절 안전 탐방 제공 등을 통한 세조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대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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