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리한나와 협업해 자선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스니커즈 ‘CLF 크리퍼 (Clara Lionel Foundation Creeper)’ 를 출시한다.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한나는 5년 전부터 빈곤국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교육 및 건강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클라라 리오넬 재단(Clara Lionel Foundation)’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푸마는 ‘CLF 크리퍼’의 수익금 일부를 클라라 리오넬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리한나의 자선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CLF 크리퍼’는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스니커즈로, 푸마의 폼스트라이프 라인과 하트 모양의 자수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푸마와 리한나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푸마 크리퍼’는 출시될 때마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품귀현상을 빚었다. 지난해 연말에는 미국의 ‘풋웨어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스니커즈’로 뽑히기도 했다.
‘푸마 크리퍼’의 최신 버전인 ‘CLF 크리퍼’는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한다. 또한, 측면에 위치한 푸마의 폼스트라이프 라인과 하트 모양의 자수가 조화를 이뤄 한층 우아함을 더해준다.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한나는 “푸마와 같은 브랜드가 클라라 리오넬 재단을 후원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푸마와의 프로젝트는 단순히 재단을 위한 기금 모금 차원이 아니라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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