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셀레네 다운’ TV CF를 공식 온에어하며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TV CF는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다운재킷으로도 드레스 업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

박신혜는 감각적인 구조물을 배경으로 우아한 모습과 시크한 모습을 번갈아 선보이며 셀레네 다운의 특징을 표현해냈습니다. CF 온에어 기념 이벤트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출처:밀레) 밀레 뮤즈 박신혜의 ‘셀레네 다운’ TV CF 주요 장면

밀레 ‘셀레네 다운’ CF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컬러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셀레네 다운의 특징을 반영해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제작됐다. 감각적인 구조물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의 셀레네 다운을 입고 등장하는 박신혜의 우아한 모습과 블랙 컬러를 착용한 시크한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을 통해 어떤 차림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CF에서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다운재킷으로도 드레스 업(Dress up)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기존 아웃도어 패딩과 차별되는 셀레네 다운의 콘셉트를 어필하기 위해 산 정상이나 자연을 배경으로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아웃도어 CF의 전형에서 벗어난 스토리라인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도록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CF를 통해 선보인 ‘셀레네 다운’은 지난해 박신혜 패딩이란 별칭으로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됐던 밀레의 다운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올해는 장모의 유럽산 실버폭스 퍼가 적용돼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판의 곡선 퀼팅선의 간격을 세밀하게 조절해 다운 재킷 특유의 부피감을 줄이고 날렵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캐주얼한 차림에는 물론이고, 직장 여성들이 수트 위에 착용해 아웃도어 오피스룩을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밀레는 TV-CF 온에어를 기념해 영상 공유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1일까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밀레 셀레네 다운 CF 영상을 공유한 후 밀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박신혜 다운재킷 이름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셀레네 다운(2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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