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추석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에게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온정의 손길이 소외되기 쉬운 공원 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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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