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미국 포틀랜드 감성을 담은 ‘마운틴 후드 Ⅱ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마운틴 후드 다운 재킷’의 두 번째 시리즈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다.
컬럼비아의 혁신적인 보온 기술력 ‘옴니히트 써멀 리플렉티브(Omni-Heat Thermal Reflective)’를 소재 안감에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도 갖췄다. 은색점 패턴을 통해 신체의 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여 따뜻함은 유지하고, 땀과 열기는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옴니히트 안감, 보온 충전재인 ‘옴니히트 인슐레이션’과 프리미엄 구스 다운의 3중 결합 구조인 ‘터보 다운’ 기술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극강의 보온력을 자랑한다.
마운틴 후드 Ⅱ 다운 재킷은 제품은 추적 가능한 생산 과정을 통해, 동물을 강제로 사육하여 털을 채취하거나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을 인증 받았다. 거위솜털과 거위깃털을 80대 20으로 충전해 따뜻하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후드에 달린 퍼가 풍성함을 연출해준다. 남성 제품과 여성 제품을 함께 출시해 커플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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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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