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이 브랜드 모델 다니엘 헤니가 데일리 아우터로 제안하는 '웨이츠필드2 야상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머렐의 웨이츠필드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은 머렐의 대표 다운자켓이다.
데일리와 스타일리시를 더한 데일리시를 컨셉트로 보온력은 물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일명 다니엘헤니 다운으로 불리는 웨이츠필드2 다운재킷은 스타일과 보온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디자인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 야외 액티비티 등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특히 후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4cm의 라쿤 퍼를 트리밍으로 높였다. 또한 소매 안에 보아털을 적용했으며, 네크라인 안 쪽에 기모 소재를 적용하는 등의 디테일을 통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색상은 남성 샌드, 네이비, 블랙 3종과 여성 화이트, 카키, 블랙 3종으로 톤 다운된 트렌디한 컬러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외 가슴 겉면과 후디 안쪽 포켓을 추가해 활용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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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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